“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상을 예비해 놓으시고 각 사람의 일한 대로 갚아주리라 하셨습니다.”
하늘나라에 가면 다 상을 받습니다. 상 받는 것은 기쁜 일입니다. 열심히 노력한 사람들이 상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상을 예비해 놓으시고 각 사람의 일한 대로 갚아주리라 하셨습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주리라” 계 22장 12절
이 세상에도 상의 종류가 많은데 무한히 광활한 하늘나라에는 얼마나 상이 많겠습니까. 노아 같은 순종상도 주실 거고, 모세 같은 인내상도 주실 겁니다. 아브라함 같은 믿음상, 야곱같이 축복의 가치를 아는 상, 다윗 같은 용기상, 솔로몬 같은 지혜상도 주실 겁니다. 기드온 같은 용사상, 다니엘의 세 친구 같은 믿음의 의지상, 여호수아 같은 담대함상, 베드로 같은 충성상, 사도 바울 같은 열정상도 주시고, 열매상, 겸손상, 경건상, 양보상, 배려상, 질서상, 정리상, 봉사상, 사랑상… 말로 다 할 수 없이 많은 상을 주십니다. 전도인들에게 냉수 한 그릇 대접해도 상을 잃지 않는다 하셨는데 하나님과 함께 복음에 동역한 시온 자녀들에게 얼마나 큰 상을 주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아름답도다, 구원의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라고 하셨습니다.”
시온에 내리신 축복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서 구원에 이르게 합시다. 안개 같고 아침 이슬 같아서 잠깐 있다 없어지는 것이 인생이지만, 사는 동안 하나님을 믿고 구원을 준비하고 살아야 되겠습니다. 우리가 전파하지 않으면 이 좋은 구원의 기별을 누가 듣겠습니까? 시온으로 어떻게 들어오겠습니까?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숫군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겔 3장 17절
우리에게는 하나님을 대신해 저들을 깨우칠 책임이 있습니다. 전했는데도 오지 않는 것은 그들의 생각에 달렸지만 우리는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름답도다, 구원의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라고 하셨습니다(롬 10장 13~15절).
“죽을 사람을 살리러 다니는 발걸음이니 얼마나 아름답고, 지옥 형벌 받을 영혼을 천국 가게 해주는 심부름을 했으니 하나님께서 얼마나 사랑하시겠습니까.”
하늘나라에서 영광받기 위한 고난이라 복음을 ‘좋은 고난’이라고 합니다. 좋은 일을 하다가 고난받는 사람은 그 이름이 빛납니다. 하늘에서 잃어버린 자를 찾아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는 여러분들은 하늘나라를 되찾아 주는 영적 독립운동가들입니다.
죽을 사람을 살리러 다니는 발걸음이니 얼마나 아름답고, 지옥 형벌 받을 영혼을 천국 가게 해주는 심부름을 했으니 하나님께서 얼마나 사랑하시겠습니까. 그래서 왕 같은 제사장이 되게 해주신다고 말씀 주셨습니다. 늘 새로운 창조가 계속되는 하늘나라는 영원히 살아도 싫증이 안 납니다. 하나님과 한 상에서 먹으며 은하계 우주에서 잔치가 지속되는 하늘나라에 꼭 갑시다.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눅 22장 30절
“‘내가 무슨 일을 해야 상을 많이 받을까’ 마음에 생각하고 오늘부터 상 받을 일을 열심히 해봅시다.”
하나님께서는 새 언약으로 우리를 한 몸이 되게 하시고 영원한 하늘나라로 인도하십니다. 대우주, 은하의 별 세계를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시찰하고 다닐 것이라 하셨습니다. 세세토록 영광을 누릴 자유의 나라, 전쟁 없고 사랑이 가득한 나라, 날마다 새로운 것이 창조되고 기쁨이 넘쳐나는 그 아름다운 나라에 가서 살려면 흠도, 점도 없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타나기를 힘써야 합니다.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벧후 3장 6~14절
‘내가 무슨 일을 해야 상을 많이 받을까’ 마음에 생각하고 오늘부터 상 받을 일을 열심히 해봅시다. 잃어버린 식구를 많이 찾아 사랑으로 다 보듬고 섬겨주며 천국 인도해서 하나님께 기쁨 드리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많은 상을 받으시기 바랍니다.